조용한 시골 도로 옆에 자리 잡은 이 평화로운 농가에는 15에이커의 자생 정원, 넓은 잔디밭, 들꽃 초원, 블루스톤 테라스와 베란다, 그리고 두 번째 샘물 연못으로 이어지는 트레일이 있는 개인 숲이 있습니다. 집으로 들어서면 통풍이 잘 되는 진흙 방이 있고, 그곳에서 대룸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파티오와 연못은 방의 먼 끝으로 이끌어 주며, 프렌치 도어를 통해 이 목가적인 공간으로 나갈 수 있습니다. 아치형 천장, 장작 난로 및 노출된 기둥이 매력을 더합니다. 오픈형 주방은 셰프가 디자인했으며, 비누돌 조리대, 중앙 조리 섬, 클래식 캐비닛, 다용도 오븐과 스토브가 있습니다. 농가 싱크대는 주방과 빛이 가득한 식당을 연결하여 1층에 로프트 같은 느낌과 흐름을 줍니다.

1층에는 두 개의 완전한 욕실과 세 개의 침실이 있으며, 모두 데크로 나가는 프렌치 도어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2층에는 소유자가 주 침실로 사용하는 넓은 개인 거실 공간이 있습니다. 이 방은 목가적인 부동산을 조망할 수 있는 줄리엣 발코니로 나가는 프렌치 도어가 있습니다.

지난 55년 동안, 이 집은 애정 어린 두 명의 소유자가 관리해 왔습니다. 1970년부터 첫 번째 소유자는 더 많은 땅을 구입하고 1880년대 농가에 새로운 거주 공간을 무리 없이 추가했습니다. 현재 소유자는 2015년 이후 새로운 지붕, 단열재, 석고, 페인팅, 전기, 두 개의 새로운 난방 시스템, 에어컨, 세탁기-건조기, 물 우물, 필터, 배관, 관개, 석재 공예, 정화조, 광섬유 등으로 집을 개조했습니다. 그들은 지역의 수목학자 및 정원사와 함께 다양한 자생 식물들로 지속 가능한 조경을 새롭게 할 수 있도록 광범위하게 경관을 개선했습니다.

54 파울러 레이크 로드는 매력적인 전환 노력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부동산입니다. 아트 오미, 바틀렛 하우스, 호손 밸리, 차담, 킨더훅, 발라티에서 불과 몇 분 거리의 완벽한 위치에 있으며, 허드슨/앰트랙까지는 15분, 뉴욕시까지는 2시간이 걸립니다.

Tucked away on a quiet country road, this peaceful farmhouse sits on fifteen acres of native gardens, expansive lawns, wildflower meadows, blue stone patio and porches, and private forest with trails leading to the second spring-fed pond. Enter the house through an airy mudroom, then the Great Room lays out before you. The patio and pond draw you to the far end of the room, where French doors let you out to this idyllic space. The vaulted ceiling, wood-burning stove & exposed beams add to the charm. The open kitchen was designed by a chef, with soapstone counters, a center cooking island, classic cabinetry, and multi-use oven and stove. The farmhouse sink connects the kitchen to the light-filled dining room, giving the first floor a loft-like feeling and flow.

There are two full baths on the first floor and three bedrooms, all with French doors leading out to the deck. There is a large, private living space on the second floor, which the owners use a primary bedroom. It has French doors opening out to a juliet balcony with views of the pastoral property.

Over the past fifty-five years, the house has had two owners who have lovingly cared for the property. Starting in 1970, the first owner bought more land and seamlessly added onto the original 1880’s farmhouse with new living quarters. Since 2015, the current owners renovated the house with new roofs, insulation, sheet rock, painting, electrical, two new furnaces, air conditioning, washer-dryer, water well, filter, plumbing, irrigation, stone masonry, septic, and fiber optic. They extensively relandscaped the grounds with local arborists and gardeners to cultivate perennial, native plantings, while preserving historical, specimen trees.

54 Fowler Lake Road is a turn-key property with idyllic charm. It is perfectly located, just minutes away from Art Omi, Bartlett House, Hawthorne Valley, Chatham, Kinderhook, Valatie, and 15 minutes to Hudson/Amtrak and 2 hours to NY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