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잉 시작일: 11월 6일 목요일

990 5번가, 레지던스 8/9
13개의 방 | 4개의 침실 | 5.5개의 욕실 | 5개의 벽난로 | 대략적인 면적: 4,372 평방피트

이 특별하고 건축적으로 중요한 13개의 방을 가진 전쟁 이전의 이층 레지던스는 1927년 건물이 지어진 이후 처음으로 제공되며, 원래의 평면도와 세부 사항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990 5번가는 F.W. 울워스 맨션이 있었던 자리의 건물로, 고급 전쟁 이전 아파트 하우스의 최고 건축가인 로사리오 칸델라가 설계하였으며, 단 6개의 웅장한 레지던스, 5개의 듀플렉스, 1개의 펜트하우스 트리플렉스로 구성되어 독특한 친밀감, 프라이버시 및 독점성을 제공하며 최고 수준의 서비스와 보안을 자랑합니다.

아파트는 완전한 리노베이션이 필요하지만 칸델라의 원래 디자인의 멋진 뼈대와 세부 사항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개인 엘리베이터 랜딩은 11피트 높이의 천장이 있는 아파트로 열리고, 모든 오락실이 방사형으로 배치된 후이에서 입장합니다. 웅장한 모서리와 자연광이 가득한 거실은 골동품 마루 바닥, 정교한 몰딩, 멋진 대리석 맨틀이 있는 벽난로를 특징으로 하며, 센트럴 파크, 센트럴 파크 웨스트,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및 미드타운 스카이라인의 숨막히는 전망을 자랑합니다. 아늑한 패널 도서관 또한 대리석 맨틀이 있는 장작 난로를 갖추고 있으며, 공식 식당은 멋진 인레이드 대리석 바닥으로 되어 있습니다. 주방, Butler's pantry, 세 개의 직원 방, 그리고 욕실이 이 층을 완성합니다.

금박 장식이 있는 화려하고 웅장한 철제 계단이 위층의 개인 공간으로 이어집니다. 이 층은 9피트 4인치의 천장을 가지고 있으며, 큰 드레싱룸, 벽난로 및 욕실이 포함된 매우 웅장한 코너 기본 침실 스위트가 특징입니다. 이 스위트는 바로 아래의 거실과 동일한 놀라운 빛과 전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입구와 커다란 옷장이 있는 긴 복도를 따라 세 개의 큰 침실이 있으며, 각각은 전용 욕실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는 나무로 만들어진 벽난로와 드레싱 공간이 있는 제2 기본 스위트 기능을 하며, 쉽게 서재로도 사용될 수 있습니다.

이 특별한 레지던스는 매우 특별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원래 1927년 조지 크로포드에 의해 구매되었으며, 그는 아내인 애니 로리, 딸 마르타 "써니" 샤프 크로포드와 함께 살았습니다. 써니는 이 아파트에서 자랐고 오스트리아의 알프레드 폰 아우어스페르크 왕자와 결혼하였으며, 이후 클라우스 폰 뷜로우와 결혼했습니다. 써니의 어머니인 애니 로리는 유명한 도자기 조각가이자 스포츠맨, 저자, 사냥꾼인 러셀 바넷 에이큰과 결혼했습니다. 그들은 집, 영국 및 프랑스 가구, 무기 및 갑옷, 그리고 멋진 장식에 대한 공통의 관심사를 추구하며 여러 자선 사업에 관여하였습니다.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 있는 애니 로리 에이큰 영국 갤러리와 러셀 바넷 에이큰 무기 및 갑옷 갤러리는 그들의 관대함을 반영합니다. 30년 가까이 결혼 생활을 한 후 애니 로리는 1984년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세월이 흐른 후, 러셀 에이큰은 존 아스핀월 루즈벨트의 미망인 아이린 보이드 루즈벨트와 결혼하였으며, 그녀는 2025년 봄까지 아파트에서 거주하였습니다.

아파트 판매 수익금은 프릭 컬렉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및 모건 도서관 & 박물관에 기부되어 이전 거주자의 문화 자선 전통을 이어갈 것입니다.

이런 유산 아파트는 시장에 나오는 경우가 드물며 놓쳐서는 안 될 기회입니다.

아파트 하이라이트:
- 13개의 방,

SHOWINGS BEGIN THURSDAY, NOVEMBER 6TH

990 Fifth Avenue, Residence 8/9
13 Rooms | 4 Bedrooms | 5.5 Bathrooms | 5 Fireplaces | Approximate Square Footage: 4,372 Sq Ft

Ideally located on the corner of Fifth Avenue and 80th Street, this extraordinary and architecturally important 13-room pre-war duplex residence of rare provenance is being offered for the first time since the building was built in 1927, and remarkably with the original floor plan and details intact. Formerly on the site of the F.W. Woolworth Mansion, 990 Fifth Avenue, designed by Rosario Candela, the foremost architect of luxury pre-war apartment houses, consists of only six grand residences, five duplexes, and one penthouse triplex, offering unique intimacy, privacy, and exclusivity as well as the highest levels of service and security.

While the apartment needs a full renovation, it maintains the marvelous bones and details of Candela's original design. A private elevator landing opens into the apartment with its soaring 11 foot ceilings, and one enters the foyer from which all the entertaining rooms radiate. The grand corner and light-filled living room features antique parquet floors, exquisite moldings, a fireplace with a stunning marble mantle, and boasts breathtaking views of Central Park, Central Park West, 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 and the midtown skyline. The inviting panelled library also has a wood-burning fireplace with marble mantle, as does the formal dining room, which has magnificent inlaid marble floors. A kitchen, butler's pantry, three staff rooms, and a bathroom complete this floor.

The exquisitely ornate and regal wrought-iron staircase with gold leaf accents leads to the private quarters upstairs. This floor has 9'4" ceilings and features an enormously grand corner Primary Bedroom Suite complete with a large dressing room, fireplace, and ensuite bath, which enjoys the same sensational light and views as the living room immediately below. Down the long corridor lined with walk-in closets are three large bedrooms, each with an ensuite bath, with one essentially serving as a Second Primary Suite with its own wood-burning fireplace and dressing area, which could also easily function as a study area.

This special residence has an extraordinary history. It was originally purchased by George Crawford in 1927, where he lived with his wife, Annie Laurie, and their daughter, Martha "Sunny" Sharp Crawford, the American heiress, who grew up in this apartment and went on to marry Prince Alfred von Auersperg of Austria and later Claus von Bülow. Sunny's mother, Annie Laurie, later married Russell Barnett Aitken, a celebrated ceramic sculptor, sportsman, author, and big game hunter. Together, they pursued their shared interests in houses, English and French furniture, arms and armor, and fine decoration, as well as many philanthropic causes. The Annie Laurie Aitken English Galleries and The Russell Barnett Aitken Arms and Armor Galleries, both at 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 represent their generosity to that institution located across the street from their home. After nearly 30 years of marriage, Annie Laurie died in 1984. Years later, Russell Aitken married Irene Boyd Roosevelt, the widow of John Aspinwall Roosevelt, the youngest son of Eleanor and President Franklin D. Roosevelt, who lived in the apartment until her passing in the spring of 2025.

The proceeds from the sale of the apartment will be donated to the Frick Collection, 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 and the Morgan Library & Museum, continuing the tradition of cultural philanthropy embodied by its former residents.

A legacy apartment like this very rarely comes on the market and is an opportunity not to be missed.

Apartment Highlights:
-13 roo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