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롤 가든스의 가장 인기 있는 블록 중 하나에 자리잡고 있는 381 유니온 스트리트는 AD100 디자이너 빌리 코튼과 아키텍트 벤 비셔프가 재구성한 매혹적인 22피트 넓이의 브라운스톤입니다. 이 19세기 후반의 타운하우스는 네 개의 층으로 펼쳐져 있습니다. 위풍당당한 외관에서 세련된 실내 팔레트에 이르기까지, 이 집은 전통적인 영국의 매력, 현대 브루클린의 감각, 그리고 풍부한 이탈리아의 영향을 담고 있는 복합적인 이야기입니다.

메인 층은 정교한 주버(wallpaper) 벽지로 감싼 기발한 거실로 들어서게 하며, 벽난로를 중심으로 유리 문으로 둘러싸여 있어 사우나와 차가운 풀장이 있는 개인 뒷마당으로 이어집니다. 정교한 크라운 몰딩은 거실을 넘어 인접한 주방과 식사 공간으로 이어지며, 전체에 걸쳐 시대를 초월한 건축적 우아함을 더합니다. 넓은 주방은 Plain English 캐비닛, 앤 삭스 타일 백스플래시, 오피치네 굴로 레인지, 그리고 넉넉한 섬을 갖추고 있으며, 거대한 창 아래에 맞춤 제작된 벤치가 자연광을 가득 공간으로 불러옵니다.

2층으로 올라가면, 전체 층을 차지하는 주인의 스위트룸이 진정한 휴식처입니다. 주버 벽지와 피에르 프레 카펫트로 둘러싸여 있으며, 벽난로가 있는 아늑한 좌석 공간과 두 개의 드레스룸이 있습니다. 3층은 잘 꾸며진 두 개의 손님 방과 내장된 가구가 있는 천창 라운지, 그리고 별도의 홈 오피스를 제공합니다. 정원 층에는 추가 손님 스위트, 파우더룸, 내장 가구와 벽난로가 있는 캐주얼한 거실이 있으며, 이 거실은 마당으로 직접 연결되어 편안한 오락에 적합합니다. 완전히 마감된 지하에는 체육관, 여러 개의 저장 및 옷장 공간, 세탁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카롤 파크, 카롤 스트리트 F/G 기차 및 코트와 스미스 스트리트의 부티크와 레스토랑 근처에 이상적으로 위치한 381 유니온은 브루클린의 중심에서 유일무이한 매물입니다.

Nestled on one of the most sought-after blocks in Carroll Gardens, 381 Union Street is an enchanting, 22-foot-wide brownstone reimagined by AD100 designer Billy Cotton and architect Ben Bischoff of MADE. This late-19th-century townhouse unfolds across four levels. From its stately facade to its refined interior palette, the home is a layered narrative of traditional English charm, modern Brooklyn sensibilities, and rich Italian influence.

The main level welcomes you into a whimsical living room wrapped in exquisite Zuber wallpaper, centered around a fireplace and framed by glass doors that leads to the private backyard featuring a sauna and cold plunge. Detailed crown moldings carry through the living room and into the adjacent kitchen and dining area, adding a timeless architectural elegance throughout. The spacious kitchen features Plain English cabinetry, an Ann Sacks tile backsplash, an Officine Gullo range, and a generous island, while a custom-built banquette beneath oversized windows floods the space with natural light.

Upstairs, the full-floor primary suite is a true retreat, enveloped in Zuber wallpaper and Pierre Frey carpeting. It features a cozy sitting area with a fireplace, as well as dual walk-in closets. The third level offers two well-appointed guest rooms, a skylit lounge with built-ins, and a separate home office. On the garden level, you'll find an additional guest suite, a powder room, and a casual living room with built-ins, a fireplace, and direct access to the yard - perfect for relaxed entertaining. The fully finished basement includes a gym, multiple storage and closet areas, and laundry room.

Ideally located near Carroll Park, the Carroll Street F/G trains, and the boutiques and restaurants of Court and Smith Streets, 381 Union is a one-of-a-kind offering in the heart of Brooklyn.